채권에 대하여

2024. 5. 6. 19:52증권정보

채권이란 주식회사와 같은 기업이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서를 의미합니다

해당 차용서는 주식과 같이 지분을 나누어 사고팔수가 있으며 기간, 발행기관에 따라 금리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채권의 종류

발행기관의 경우 정부와 기업이 있으며 정부가 발행 시에는 안정성이 높으며 기업이 발행 시에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자율이 큽니다.

이자 지급 방식의 경우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있으며 고정금리의 경우 고정 이자율로, 변동금리의 경우 특정 지표에 따라 이자율이 조정되는 채권입니다.

만기 기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 로 분류할 수 있으며 단기의 경우 1년이하, 중기의 경우 10년이하, 장기의 경우 10년초과하는 만기를 가진 경우를 뜻합니다.

 

채권과 금리

채권의 경우 금리와 연관관계가 상당부분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갈 경우 기존 채권의 가격은 내려가게 됩니다

채권의 금리는 이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되어 가치가 하락하며 새로 발급되는 채권은 더 높은 이자로 나오게되어 기존 채권의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게 될 경우 기존 채권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되므로 현재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채권의 가치는 나날이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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