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빅테크 실적으로 본 엔비디아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입니다

2026. 5. 20. 18:19ㆍ해외주식

반응형

글로벌 증시의 운명을 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장의 눈높이(매출 약 78.4B~79.2B, EPS 1.77달러)가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최근 먼저 발표된 반도체 주요 기업들(TSMC,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의 실적을 뜯어보면 엔비디아의 성적표를 확신 수준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퍼즐 조각을 맞춰보면 결론은 하나로 수렴합니다. 엔비디아의 컨센서스 충족 및 상회 가능성은 99%에 수렴합니다. 그 객관적 근거를 정리합니다.

 

반도체 실적

 

1. TSMC 실적이 말해주는 것: "병목은 없다, 다 만들어서 팔았다"

  • TSMC 1분기 실적: 매출 35.90B(예측 상회), 영업이익률 58.1%
  • 연결 고리: 엔비디아의 AI 칩(H100, B200 등)을 독점 위탁 생산하는 TSMC의 첨단 공정(3나노/5나노) 가동률이 풀(Full)로 돌아갔음을 증명합니다. 제조사가 미친 마진을 남기며 예상보다 많이 만들었다는 것은, 공급을 받는 엔비디아 역시 시장의 예측보다 더 많은 칩을 인도받아 빅테크에 넘겼다는 뜻입니다.

2. SK하이닉스·마이크론이 말해주는 것: "HBM 수요는 여전히 미친 수준"

  • 하이닉스 1분기 실적: 매출 52.58T(최초 50조 돌파), 영업이익률 72%
  • 마이크론 실적: EPS 1.21 (컨센서스 대비 +48.65% 싹쓸이 어닝 서프라이즈)
  • 연결 고리: 엔비디아 GPU에 필수 탑재되는 HBM 시장의 폭발입니다. 특히 하이닉스의 기형적인 영업이익률(72%)은 엔비디아가 HBM을 주는 대로 비싸게 다 사갔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엔비디아의 핵심 캐시카우인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꺾일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3. 샌디스크 실적이 말해주는 것: "AI 패러다임의 확장 (낸드 폭발)"

  • 샌디스크 1분기 실적: 매출 5.95B(예측 대비 +25.79%), 주가 +11.54% 폭등
  • 연결 고리: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엔비디아가 AI 연산을 위해 고성능 낸드가 대량 필요하다고 언급한 이후, 고용량 eSSD(기업용 SSD) 수요가 단기가 아닌 '구조적 지속 우상향'을 그리며 폭발했습니다. 전방 산업(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의 투자가 단순 GPU 구매를 넘어 스토리지 영역까지 전체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즉, 엔비디아와 연관된 빅테크들의 실적은 미리 엔비디아의 이번 실적은 미친듯이 잘 나올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적은 확실하게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상승할 것인가겠죠?

 

 

NVDA 주봉

엔비디아의 주봉을 보면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명확하게 보입니다

 

1.165~196 박스권이 형성되었습니다

2.25년10월 박스권 돌파를 시도했으나 212부근에서 저항을 맞으며 다시금 박스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3.그렇게 박스권을 벗어나지 않으며 무려 280일가량을 갇혀있었습니다

4.26년4월 박스권을 다시금 돌파한 후 212에 저항을 맞았지만 박스권 상단에서 지지가 여럿 나타났습니다

5.다시금 212를 돌파시도하더니 그대로 돌파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즉, 엔비디아는 1년에 가까울정도로 긴 기간 갇혀있던 박스권을 돌파 → 지지 → 돌파 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며

마지막 돌파 초입에 가까운 자리인 것입니다

 

 

엔비디아 일봉

엔비디아 일봉을보면 반등이 나오려다가 잠시 꺾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결국 10일선 위에 안착은 성공했고 금일 윗꼬리를 잡아먹는 양봉이 나타난다면 실적 이후 강하게 위로 분출할 셋업이 끝나게 됩니다

 

 

마치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거의 확실하고, 주봉 기준으로 차트 셋업은 끝났습니다

일봉으로도 지켜야할 지지선은 지킨 상황입니다

마이크론, 인텔, 샌디스크는 엄청난 상승을 했고 이제는 엔비디아가 그를 따라갈 것입니다

반응형